< “ >는 “인권은 말하고 주장하는 것으로 부터 시작한다“를 의미하며, < , >는 “마침 없이 계속 된다“를 의미합니다.
노르웨이의 평화학자 요한 갈퉁의 <다섯 가지 색깔의 권리론>에 의하면, 청색은 자유권, 적색은 사회권, 녹색은 지속가능성, 분홍은 복지권, 갈색은 인종을 의미합니다.
여기에 순수를 의미하는 백색과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상징하는 흑색, 여성주의를 상징하는 보라색을 더하면, 인권의 무지개 빛 여덟색깔이 완성됩니다.
인권정책연구소의 심볼에는 이 여덟 색깔을 다 담았습니다. 어느 것 하나 소홀함 없이 인권에는 이 모든 의미가 포함되어야 합니다.
특히 보수의 청색과 진보의 적색을 섞으면 보라색이 되고, 이 보라색은 고난의 상징이기도 하니, 여성주의의 상징성과 함께 미래인권의 양태를 함의합니다.